: 본 콘텐츠는 대한민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 달성군 소재 용은건설(대표이사 곽용섭)에서 후원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은 동남아 타깃 글로벌 관광 시장 확대를 위해 오늘 16일부터 3일 동안, 싱가포르 최대 관광 박람회인 ‘NATAS Holidays 2024’에서 대구관광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달성 12경인 대견사와 비슬산암괴류, 국립대구과학관, 옥포벚꽃길, 비슬산참꽃, 사문진주막촌과 낙조, 마비정벽화마을, 남평문씨본리세거지, 강정디아크, 달성습지, 가창댐, 도동서원, 100년타워는 대구의 가장 중요한 명소이다.
https://www.dalseong.daegu.kr/culture/index.do?menu_id=00001971&servletPath=%2Fculture
빅데이터 AI시대, 달성군은 오프라인 홍보 넘어 7천(총인구 약 26만명의 2.65%) 다문화 가족과 대구 달성 12경 글로벌 관광 홍보 주도한다.
대구는 팔공산, 비슬산 등이 사방으로 둘러싼 가운데 분지로 형성되어 있으며 금호강, 신천 주변으로 시가지가 발달해 있다. 분지형 지형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온이 높은 편에 속하는 도시이다.
건조하고 무더운 날씨를 극복 하기 위해 거리에 많은 수목을 심은 대구는 세계 선진환경도시와 함께 국제에너지 기구(IEA)로 부터 솔라시티(Solar City)로 선정된 환경 친화적인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이다. 낙동강은 대구의 서쪽 경계 지역을 감싸 안으며 흐르고 있고 서울과 300km, 부산과는 120km 떨어져 있으며 전국 곳곳으로 열차, 도로가 연결된 교통의 요충지이다.
영남의 정치 경제, 행정, 교통, 문화의 중심이자 2002 FIFA 월드컵 2003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개최한 세계 일류의 경쟁력 있는 도시이다. 자동차 부품사업과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섬유패션 산업이 발달하고 그린에너지, IT 융복합 산업을 선도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첨단의료복합단지와 대구테크노폴리스 조성으로 더 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출처: 대구트립로드
대구시는 ‘팔공산국립공원’과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군위’ 등 지역 대표 자연관광지 홍보부터 대구 대표 축제 통합브랜드인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 등과 연계한 대구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함께 홍보해 문화와 예술이 넘친다.
아래 대구의 대표 관광명소를 참조하여 여행 계획을 직접 짜 보세요.
대구관광을 하는 이유
내국인 관광객의 경우, 대구 선택 이유로는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46.9%), 여행지 지명도(46.6%), 이동거리 접근성(15.8%) 등이 차지했고, 음식(8.9%)은 7번째로 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를 찾은 누적 외국인 관광객 수는 2023년 12월 기준 36만명으로 전년 동기(8만명) 대비 28만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고, 이것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71만명과 비교해 절반 이상의 회복 수준으로 회복한 것이다. 국가별로는 대만 관광객이 14만6천명, 구미주 7만2천명, 동남아 5만5천명, 일본 3만2천명, 중국 2만6천명 순이었다.
내국인 : https://dgfca.or.kr/article/NOTICE/detail/10682
외국인 : https://www.bizinfo.go.kr/web/lay1/bbs/S1T122C128/AS/74/view.do?pblancId=PBLN_000000000083471
출처 : 한겨레 보도 https://www.hani.co.kr/arti/area/yeongnam/1150090.html
동성로 관광 특구 위치. 대구 중구 제공
지금부터 대구관광의 하이라이트 달성 12경을 소개합니다.
| 비슬산 해발 1,000m의 산정부에 위치한 사찰로, 당나라 황제가 절을 지을 곳을 찾던 중 이곳을 발견하고 건립하였다는 전설이 있으며, 일연선사가 삼국유사 집필을 구상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일제에 의해 강제로 폐사된 지 약 100년만인 2014년 3월 중창되었다. 대견사 주변의 비슬산암괴류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암괴류로써 천연기념물 제435호로 지정되어 있다. |
대견사와 비슬산암괴류 | |
| 2013년 개관한 국립대구과학관은 자연과 세상을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방법을 배우며 지역 산업 속 과학기술을 이해하고, 과학문화의 다양함과 친근함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개관 1년 7개월여만에 10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 |
국립대구과학관 | |
| 옥포 용연사 진입로에 수백그루의 벚꽃나무가 1.5km 거리에 걸쳐 이어져 있는 벚꽃길은 2010년 대구 아름다운 길 1위에 뽑힐 만큼 풍경이 수려하며, 2012년부터 매년 벚꽃축제도 개최하고 있다. | |
옥포벚꽃길 | |
| 유서 깊은 사찰과 문화유적들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비슬산 정상에는 100만㎡(30만평)에 달하는 참꽃군락지가 있다. 참꽃군락지는 해마다 늦은 봄이면 참꽃이 만개하여 진분홍의 천상화원을 만들어낸다. 참꽃 개화시기에 펼쳐지는 참꽃문화제와 더불어 매년 10만 여명 이상의 관광객을 불러 모으면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
비슬산참꽃 | |
| 과거 낙동강 물류의 중심지였던 옛 사문진 자리에 복원한 주막촌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피아노가 유입된 곳이다. 유람선과 나룻배, 쾌속선 운항을 통하여 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새로운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 |
사문진주막촌과 낙조 | |
| 60~70년대의 농촌의 풍경을 마을 담장에 벽화로 조성한 곳으로, 국내 유일의 연리목+연리지 사랑나무와 국내 최고령 옻나무, 대나무 터널길, 이팝나무 터널길 등 자연과 호흡하며 벽화를 감상할 수 있다. SBS런닝맨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2014년 5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전국적인 관광명소이다. | |
마비정벽화마을 | |
| 화원읍 본리리 옛 인흥사 절터에 이루어진 전통민속마을로 문익점의 18대손인 문경호가 19세기초 정전법에 따라 구획을 정리하고 집을 지었다. 대표적인 건물로 광거당, 수봉정사, 인수문고를 들 수 있으며 조선시대 마을의 구성과 근대 한옥의 건축적 특성을 이해하는데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토담길 따라 분홍빛 능소화와 하얀 접시꽃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정경을 자랑한다 | |
남평문씨본리세거지 | |
| 4대강사업의 일환으로 다사읍 낙동강변에 건립된 물문화관인 디아크는 물수제비 모양, 물고기 모양, 한국의 도자기 모양 등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건설되었으며, 지하 1층, 지상3층의 연면적 3,688㎡ 공간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 |
강정디아크 | |
| 금호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지역에 위치한 약 150만㎡(약45만평) 면적의 습지로 국제자연보호연맹에 등록되어 있다. 멸종위기 동물이 많이 살고 있으며, 국내최대 맹꽁이 서식처이기도 하다. 강의 수위에 따라 습지의 형태도 한반도 모양과 아메리카대륙의 모양 등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 |
달성습지 | |
| 대구시민들의 상수원역할을 하고 있는 곳으로 수변전망대와 산책로가 설치되어 있어 나들이 하기 좋은 곳이다. 맑은 물과 초록의 나무들이 어우러져 풍광이 아름답다. | |
가창댐 | |
| 도학의 창시자인 한훤당 김굉필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으로 토담으로 둘러싸인 건물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으며, 입구에는 400년된 은행나무와 서원 앞으로는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국가사적 제488호, 보물 제35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2019년 7월 한국의 대표 서원 9개소에 포함되어 '한국의 서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 |
도동서원 | |
| 달성군 개청 100주년을 기념하고, 향후 100년의 힘찬 비상을 기원하는 상징조형물로서 대구광역시를 형상화한 인공섬 위에 높이 26m, 폭 21m의 규모로 설치되어 대구의 뿌리 달성을 상징하고 있다. 야외 예식장 및 공연장 등의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활용되며, 달성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 |
100년타워 |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dalseong.daegu.kr/culture/index.do?menu_id=00001971&servletPath=%2Fculture
'관광지' 관련 문의는 관광과 053)668-2481~3로 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