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소개

1. 교통사고

한국에는 ‘민식이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2019년 9월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 존)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민식 군(당시 9세) 사고 이후 발의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으로 어린이가 사망할 경우 3년 이상의 징역, 상해를 입으면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는 것이 핵심요지 입니다.

교통사고, 왜 날까요?

교통사고의 원인은 과속, 난폭운전, 신호위반 등 운전자의 과실에 의한 것과 횡단보도통행위반, 돌발 적인 행동변화에 의한 피해자의 과실, 비나 눈 등의 의한 악천후에 의한 불가항력적인 사고 등 다양한 형태의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대형트럭…멀리서 달려옵니다.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발견하고 급제동을 해 보지만 트럭은 한 없이 미끄러져 정차한 차량들을 쓸고 지나가버립니다.

 

 

2
교차로 진입 직전 '노란불(yellow traffic light)'로 바뀌면 한국 대법원 판단은 신호위반(?), 화물 실은 트럭은 멈출 수 없어 현실 운행환경과 괴리가 있습니다.

 

 

특히, 대형트럭 사고…막을 방법이 없을까?
한국교통안전공단(Korea Transportation Safety Authority)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화물차 교통사고 건수는 13만 8557건으로, 같은 기간 화물차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4,366명, 부상자 수는 20만 7,849명에 달했습니다.

급제동이 어려운 화물트럭의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딜레마 존(Dilemma Zone) 즉, 노란 신호등의 수를 늘리면 가시성이 높아져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붉은색 신호변경 예측 신호등은 복수개의 신호등이 시간을 연장 시켜주기 때문에 제동 시간을 벌 수 있고, 복수개의 신호등은 먼 거리에서 가독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미리 제동할 수 있게 됩니다..

 


 

통상 위험인지에 0.3초, 제동거리에 0.45초 합계 약 0.75초가 소요되는데 이는 차량운행속도의 제곱에 비례하여 커지게 됩니다. 50km/h로 가정할 경우 약 32m 정지거리((공주거리 14m+제동거리 18m)가 발생하며 빗길에서는 1.5배, 빙판길에는 약 3배의 제동거리가 발생합니다. 이 0.75초~1.5초를 미리 예측할 수만 있다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출처 : iteris.com

 

 

㈜태호의 ‘붉은색 신호변경 예측 신호등’ 특허의 경우, 트럭을 포함한 모든 자동차의 위험인지 시간과 제동거리를 주릴 수 있도록 딜레마 존(Dilemma Zone)을 0.75초~1.5초 이상 늘여주는 시간제어 기술입니다.

 

 

2. 특허기술 소개

본 발명은 ‘신호변경 예측형 신호등 장치{Signal change predictive traffic light

system}’로 도로상에 설치된 신호등의 신호 상태를 현시함에 있어 차량 운전자가 주행 신호인 녹색신호의 잔여시간을 미리 예측하여 운전가가 차량 정지 여부를 사전에 결정

할 수 있도록 하는 신호변경 예측형 신호등 장치에 관한 것입니다.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는 보조신호등의 표시등이 소정의 시간 간격으로 On-Off 되도록 제어하는 제어부를 포함하고, 상기 제어부는 상기 주 신호등의 표시 신호가 녹색신호 또는 녹색 신호 및 좌회전 신호로 On 된 경우, 상기 보조 신호등의 다수개의 표시등은 동일한 녹색으로 전부 On 되고, 상기 주 신호등의 주행 신호가 변경되기 소정의 시간 전 도로상의 교차로로 차량 진입을 막기 위해 상기 보조 신호등의 다수개의 표시등의 녹색 신호가 점차적으로 하나씩 Off 되어 가다가 상기 보조신호등의 녹색 신호가 모두 오프되면 상기 주 신호등은 황색 신호가 On 되고, 상기 황색신호가 Off 되면 상기 주 신호등은 적색 신호가 On 되도록 제어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은 녹색 신호에서 황색 신호로의 변경을 예측할 수 있게 운전자에게 알려 주어 교통 사고의 위험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데, 신호의 변경을 미리 예측하지 못해 신호 변경 시 자주 발생하는 급정거를 방지할 수 있어 급정거로 인한 자동차의 연료가 불필요하게 과소비 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보조신호등을 통해 마치 복수개의 주 신호등이 설치된 것과 같은 효과와 더불어 운전자가 녹색 주행 신호의 남은 잔여 시간 및 예비 정지 신호인 황색 신호의 변경을 미리 예측할 수 있도록 해주는 효과가 있다. 

 

3. 시장성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전략기술 로드맵 2023~2025’에 따르면 전 세계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시장은 2021년 약 229억 1,000만달러에서 연평균 9.34%로 증가해 2026년에는 358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시장은 2026년에는 2조 4,507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호변경 예측 신호등 특허기술이 단계적으로 실시된다면 독점 시장으로 안정적인 사업화가 가능해 질 것입니다. 



미션 ; 빅데이터분석 등을 통한 신호등 제어기술을 위한 도전
※주식회사 태호는 본 특허기술이 인공지능 추론과 빅데이터분석 IT 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참조

문의

주식회사 태호는 본 특허 기술에 대한 투자, 공동 생산-판매사업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  수출   ☑  OEM/ODM  ☑  지사 또는 현지화 

TEL : +82-54-852-8090
E-mail : h8090@naver.com 또는 mail@markethu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