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의 알파고, IBM의 왓슨, Softbank의 Pepper... 이것들의 공통점은 인간과 가까워지기 위해 거대 IT기업들이 만들고 있는 미래의 기술들로 이젠 퀴즈대회나 바둑에서 인간은 더 이상 그들에게 이길 수 없다. 꿈같은 이야기가 현실에서 나타나면서 사람들은 두려움을 넘어 공포를 느끼고 있다. 즉, 하늘에서는 드론이 땅에서는 무인 자동차가 컴퓨터에서는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과 일자리를 빼앗아 버릴 것 같은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하여 전 세계는 코딩 교육이 미래를 준비하는 답이라고 외쳐대는데 과연 그럴까? 맞지만 틀렸다. 단순 코딩은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기술이기 때문에 IT개발자가 되길 원하지 않는다면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컴퓨터와 최첨단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미래에 살려면 이들을 운용하는 근원적 창의 능력 즉, 알고리듬을 바탕으로 한 코딩 교육이어야 한다. 현재, 알고리듬 코딩 교육은 영재교육으로 알려져 있다.
알고리듬 코딩이란 무엇인가?
알고리듬이란 어떤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입력된 자료를 토대로 하여 원하는 출력을 유도하여 내는 규칙의 집합으로서 문제 해결의 방법이다. 반면, 코딩은 컴퓨터의 특정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해 구체적인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구현하는 기술을 말한다. 아이디(ID) 확인, 포탈에서 자료 찾기, 네비게이터의 길 안내, 컴퓨터 보안, 외국어 통역과 번역, 게놈(genome) 분석, 인공지능 등 해결해야 될 새로운 문제들이 폭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소프트웨어 창조 능력은 개인과 기업 나아가 국가의 생존 요소이다. 그러므로 전 세계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 실현’을 국가의 목표로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시대의 흐름이다. 소프트웨어 창조 능력을 높이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체계적으로 알고리듬(algorithm)을 코딩이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공부하는 것이다. 알고리듬 코딩교육은 Google의 Alphago의 개발자처럼 머리가 좋지 않아도 그들 보다 더 뛰어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만들 수도 있도록 하는 교육시스템이다.
알고리듬과 코딩에 대한 오해와 진실
알고리듬은 인간이 불을 피우는 방법으로 부터 시작해서 Google의 바둑 알고리듬이 적용된 Alphago에 이르기까지 수 만 년 동안 교육되어 왔고, 코딩은 컴퓨터와 인터넷이 등장하면서부터 시작되어 세계적으로 수 십 만개의 교육기관이 설립되어 교육하고 있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인가? 지금까지 알고리듬 교육 분야는 극소수 영재들의 영역이었고, 일반인을 위한 코딩교육은 단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기술로 교육되어 왔기 때문에 미래에서 요구되는 창의 능력을 가진 인재 육성을 기대할 수 없었다. 소수의 영재뿐 만 아니라 일반인 누구나 고도의 창의 능력이 있는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알고리듬을 바탕으로 한 코딩교육이 진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교육 방법론과 학습 체계(커리큘럼)가 전 세계적으로 전무하다는데 있다.
세계에서 유일한 대한민국의 알고리듬 코딩 교육
알고리듬 코딩교육은 창의적 사고(Creative thinking), 컴퓨터적 사고(Computational thinking)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여 가는 두뇌 훈련(brain training)으로 정의 된다. 이러한 알고리듬 코딩교육을 위해서는 알고리듬 관련 문제 데이터베이스와 교수법이 필요하고 이를 검정하기위한 평가시스템이 필요한 바, 지주소프트(연구소장 조영환)는 30년간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현재, 대한민국 정부 미래창조부에서 주최하는 창의문제해결능력경진대회(cpsfestival.org)를 6년째 진행하고 있다. 세계적 기업 삼성전자, 삼성SDS, LG CNS 등과 성균관대학교, 숭실대학교, 경북대학교 등 수십 개의 대학에서 교육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배출된 인재는 국제정보올림피아드(IOI) 세계1위(상단 사진, 여환승 군 수상장면),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대회(ACM ICPC) 최 상위 입상, IT기업의 CEO, 수퍼컴퓨터 개발 등의 첨단 기술 개발자, IBM, Google 등의 연구원 등 각 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알고리듬 코딩교육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필요한 혁신적 교육시스템으로, 마켓허브를 통해 세계 각국의 정부 또는 교육 파트너와 함께하고자 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마켓허브의 중개서비스(Merchandising Trade)를 통해 문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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