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사람은 태어나 늙고, 병들고, 죽는 네 가지의 고통(苦痛)을 가지는데, 자연의 이치 안에서 인간의 의지로는 극복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현대의학에서는 건강관리나 첨단 의학기술에 의해 극복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특히, 한국의학기술은 이미 세계 톱으로 미국에서 40~50년 동안 천천히 이뤄온 기술수준을 한국은 불과 10~15년 만에 따라잡는 등 한국인 특유의 섬세한 의료기술은 국제적으로 유명하다. 

경북대학교병원(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은 한국의학의 태동기인 100여년 전(1907년 2월 10일)에 개원한 이후, 임상연구 및 진료와 의학교육의 발전을 선도하며 한국 최고의 의료기관으로서 한국 의학발전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 최대 규모의 공공의료기관으로 본원을 중심으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및 치과병원이 유기적으로 결합, 최상의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지역 의료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국가 연구중심병원을 발판으로 한국 선도병원을 넘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다.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한국 의료의 메카, 경북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은 현재 21개 진료센터와 약 2,100여명의 의료진과 900여 병상을 운영 중이며 1년 외래환자 약 900,000명을 진료하고 있으며, 최신 의료장비와 전문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북대학교병원은 대구경북지역암센터, 노인보건의료센터,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으로 구성돼 있다. 어린이병원은 2013년 9월 개원 이후 병원 내 산부과외래 및 분만실이 마련돼 태아기부터 신생아, 어린이, 청소년을 통합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소아신경과 발달·재활 환자를 동시에 진료할 수 있는 발달재활센터와 소아혈액종양 환자의 진료도 가능하다. 

특히, 선도의료기관 해외거점 구축 및 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돼 중국 매하구시 중심병원, 베트남 하노이 대학병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환자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북대학교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R&D(연구개발) 사업과제로 ‘심뇌혈관질환의 진단 및 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개방형 연구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이 선정돼 관련 분야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국립대병원 의료진의 연구역량의 지표로 볼 수 있는 SCI(국외우수학술지) 논문발표 부문에서 지방 국립대 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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