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빅데이터 기반의 데이터 저널리즘

오늘날 세계경제는 IT산업 발달에 따른 디지털 데이터에 의한 글로벌 경제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는 각 국가의 경제력과 이해관계에 따라 다양한 입장을 취하고, 금융과 무역체제, 기업구조가 국제적으로 병존하는 시대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기업과 산업이 요구하는 빠른 변화를 수용하지 못한다면 언론사들은 낙오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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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신뉴스는 글로벌 경제를 중심으로한 ‘데이터 저널리즘’, 저널리스트를 돕는 ‘디지털 저널리즘’을 지향합니다. 

 

디지털 뉴스의 양적인 증가로 언론사들은 소비자들에게 어떤 뉴스를 어떻게 전달해주는가가 중요해졌습니다. 즉, 전통적인 뉴스가 내용의 생산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면 최근의 무게 중심은 ‘뉴스의 분류, 편집, 유통처럼 뉴스를 어떻게 보여 주느냐’가 한층 중요해졌습니다.

한국외신뉴스는 이슈가 되는 국제정세와 글로벌기업, 산업동향 등에 관한 외신 뉴스 데이터를 추적‧조사하고 이를 분석한 후 다시 재구성합니다. 외신 뉴스는 사실 여부를 떠나 국가와 기업의 미디어 리스크로 존재합니다. 저널리스트에게 유용한 데이터를 큐레이션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웹이라는 거대한 공간 속에서 기자들이 신뢰(Trust)할 수 있는 팩트(Fact)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한국외신뉴스는 보유하고 있는 세계 190개국 40개 언어의 뉴스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언론들과 공유함으로써 저널리즘을 살찌우는 동시에 AI시대 언론의 미래 방향을 제시합니다.
 

뉴스는 미래를 만듭니다. 한국외신뉴스는 세계에서 실시간 보도되는 뉴스를 분석하여 대한민국이 미래 패러다임 변화를 예측하고, 이를 통해 혁신 어젠다를 설정하고 글로벌 언론의 핵심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데이터 저널 사례 : 현대차 인도 수마트라 리스크,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폭발 리스크 
 

# AI 기반 의존 저널리즘에 대한 경고

AI가 낳은 저널리즘의 역설, '고품질의 소멸'

 

AI가 기사를 쓰는 시대, 혁신이라기보다 저널리즘의 위기를 보게 됩니다. AI 기반 글쓰기가 가져온 정보의 평준화는 결국 대다수 언론사를 고사 시킬 것입니다. 모든 언론사가 AI를 활용하면서 기사는 획일화되고, 독자들은 굳이 여러 매체를 찾아볼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정보의 희소 가치가 붕괴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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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키리크스한국(http://www.wikileaks-kr.org) /WIKI DB
 

이러한 평준화는 언론의 핵심 수익 모델을 무너뜨립니다. AI가 생산한 기사는 트래픽을 유도하기 어렵고, AI 검색 엔진의 '제로 클릭' 현상은 광고 수익을 급감시킵니다. 또한, 독자들은 AI가 쓴 비슷한 내용의 글에 돈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오직 AI가 흉내 낼 수 없는 깊이 있는 탐사보도와 분석을 제공하는 소수 언론사만이 구독자를 유지할 것입니다.
 

결정적으로, AI는 저널리즘의 본질인 '신뢰'와 '비판'을 훼손합니다. AI는 현장에서 발로 뛰는 탐사보도를 할 수 없고, 기계적 논리로 채워진 기사는 비판적 기능을 수행하지 못합니다. AI에 의존하는 언론사가 늘어날수록, 저널리즘의 질은 하락하고 대중의 불신은 깊어질 것입니다.
 

앞으로 AI를 현명하게 활용하여 저널리즘의 질을 높이는 언론사와, AI를 값싼 기사 생산 도구로만 사용하는 언론사로 양극화될 것입니다. 결국 '신뢰'와 '깊이'라는 본질적 가치를 지켜낸 소수 언론사만이 살아남을 것입니다. 나머지는 정보의 바다에서 표류하다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언론은 지금 거대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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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세계 주요 이슈를 'OTT' 하다

포털 종속, 저널리즘의 길을 잃다

포털이 뉴스의 주요 유통 채널이 되면서 언론사의 생존 방식은 크게 변화했습니다. 독자의 신뢰를 얻는 양질의 콘텐츠 생산보다, 포털의 메인 화면에 더 많이 노출되어 트래픽을 늘리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널리즘의 본질은 빠르게 퇴색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저널리즘, 포털의 그림자를 OTT로 해부하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디지털 저널리즘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주요 언론사들은 OTT 시장 성장에 발맞춰 유튜브와 같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디지털 뉴스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젊은 시청자층을 확보하고 시사 중심의 뉴스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언론사들은 자체적인 OTT 서비스 없이도 유튜브 등 플랫폼을 통해 뉴스 콘텐츠를 유통하고, 기존의 크로스미디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매체에 콘텐츠를 노출하며 미디어 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저널리즘은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독자에게 새로운 통찰을 발견하게 하는 보도 방식입니다.  빅데이터 된 한국의 주요 이슈는 K-NEWS의 다양한 OTT 채널을 통해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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