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 출발

네이버, 다음이 뉴스를 군림해 온지 20년…역설적이지만, IT의 독점성 때문에 언론은 퇴보했고 지역경제는 발전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이용자들이 포털에 중독된 사이 언론사들은 자생을 위해 포털과 검색엔진에 맞춘 뉴스를 생산하고 자극적 기사, 베끼기 등으로 인해 언론의 본질적 역할과 혁신 동력을 잃어버렸습니다.

 

특히, 지역언론의 경우,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과 건전한 지역여론 조성, 지역사회의 균형발전 주도라는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포털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으로 지역소식이나 의제는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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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언론의 ‘뉴스 사막화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의 경우, 단체장 또는 국회의원들이 아무리 지역주민을 위해 뛰고 소리쳐도 알 수가 없습니다. 알지 못하면 모르는 것이고, 결국 하지 않은 것과 똑같기 때문입니다. 지자체가 관심가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뉴스8 플랫폼이 만들어졌습니다.


새로운 지역 뉴스 미디어 플랫폼이 현재의 포털의 뉴스 기능을 완전히 대신할 수는 없겠지만, 뉴스의 공공성과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언론 기능만큼은 정상화 되도록 노력합니다. 
 

서비스 1. 지역뉴스 빅데이터 모니터링 통계 (종합)

오늘날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결정자들은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지역 현안의 본질을 파악하고, 주민들의 실제 목소리를 읽어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역 신문, 방송, 인터넷 커뮤니티 등 다양한 매체에서 쏟아지는 뉴스는 제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며, 때로는 중요한 이슈가 주목받지 못하고 사라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정책 결정을 위해서는 기존의 방식으로는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방대한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지역 사회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내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지역뉴스 빅데이터 AI 분석은 단순히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이 아닙니다. 이는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 안에 담긴 의미를 과학적으로 해석하여 주민들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새로운 패러다임입니다. 지방자치단체는 이러한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주관적이고 감성적인 판단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정책 결정을 실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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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대구광역시 달성군 통계

> 지역 뉴스 빅데이터 모니터링 통계 서비스 (vs. 기존 뉴스 스크랩 서비스와 비교, 비용은 1/5 효과는 5배)
+ 단체장 주간 뉴스 AI 브리핑 
 

서비스 2. 미디어지수 (언론 대응)

하루에도 수십, 수백 건씩 쏟아지는 지역 뉴스를 모두 챙기며, 이를 일일이 분류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은 지자체 홍보 담당자들에게는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쏟아야 하는 업무 부담이 됩니다. (9급 최저 1년 인건비 약 2400만원 소요). 홍보 자료를 그대로 옮긴 기사와 지역 여론을 반영한 기사를 구분하고, 주요 이슈를 파악해 언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전문성과 더불어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 고된 작업입니다. 

 

이제는 인공지능(AI) 기반 뉴스 분석 시스템을 통해 이러한 비효율을 해소하고, 담당자가 본질적인 홍보 전략 수립과 언론 소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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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요 이슈 알림: 특정 이슈에 대한 보도량이 급증하거나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는 등 위험 징후가 감지될 경우, AI는 담당자에게 실시간 알림을 보냅니다. 이는 선제적인 위기 대응을 가능하게 하여, 문제가 커지기 전에 효과적인 언론 대응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미디어 지수 산출 및 언론 대응 자료 자동 생성: AI는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언론사별 영향력과 보도 성향을 분석하여 '미디어 지수'를 산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이슈에 대한 핵심 내용을 요약하고 예상 질의응답을 제공하는 등 언론 대응 자료 초안을 자동으로 생성하여 담당자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미디어지수는 지자체와 언론사 간의 광고비 산정의 기준이 됩니다.

> 미디어 지수 알림 제공 (일/주/월/년 제공)
* 지자체별, 언론사별 PDF 서비스만 제공하기도 합니다.
 

서비스 3. 직능 뉴스

지방행정은 복잡하고 다변화된 사회의 요구에 응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과거의 관행과 경험만으로는 더 이상 최적의 정책을 수립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 속에서 공무원의 역할 역시 단순히 법규를 집행하는 행정가에 머무르지 않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이터 기반 전문가'로 진화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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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전국 및 지역 단위의 뉴스를 수집하고 AI로 분석하여 공무원 개개인의 직능에 맞춘 맞춤형 알림을 제공합니다. 기초, 광역, 전국 단위의 이슈를 비교 분석하고 통계 시각화하여, 담당 공무원이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지역 현안이 상위 행정구역 또는 전국 단위와 어떻게 연관되는지 한눈에 파악하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방대한 정보를 일일이 찾아 헤매는 대신, 빅데이터 AI가 제공하는 요약된 핵심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고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불필요한 정보 탐색 시간을 줄여주고, 공무원이 정책 기획이나 현장 문제 해결 등 본질적인 업무에 집중하도록 만듭니다. 필요 시, 생성형 AI를 활용한 질의응답 기능을 통해 복잡한 정책 관련 질문에 대한 신속한 해답을 얻을 수 있어 업무 능률이 크게 향상됩니다.

 

결국 이 서비스는 공무원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의 조직 문화를 확산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최신 기술을 단순히 도입하는 것을 넘어, 공무원 스스로가 변화의 주체가 되어 미래 행정을 선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서비스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AI는 도구일 뿐, 그 도구를 활용해 혁신을 이끌어내는 것은 바로 공무원의 몫입니다.

> 직능 뉴스 (매일/주간, 팀 단위도 가능) 
 

서비스 4. 지역뉴스 지자체 홈페이지 연결

지방자치단체의 홈페이지는 행정 정보뿐 아니라, 주민의 삶과 안전, 문화와 경제 활동을 연결하는 공공 커뮤니케이션의 창구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행정 소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지역 언론의 뉴스 콘텐츠를 링크하여 제공하는 것은 지자체의 의무이자 가치 있는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첫째, 주민 알 권리 보장입니다. 주민 여러분은 자신이 사는 마을과 도시의 소식을 손쉽게 접할 권리가 있으며, 지자체는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책무가 있습니다.
둘째, 지역 공동체 강화입니다. 마을 소식, 상권 변화, 생활 안전 문제와 같은 정보는 주민의 일상과 직결되며, 이를 공유할 때 공동체의 유대감과 참여 의식이 높아집니다.
셋째, 행정 신뢰도 제고입니다. 지자체가 직접 뉴스를 생산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나, 신뢰할 수 있는 뉴스 플랫폼을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주민은 행정을 더욱 투명하게 느끼고, 지자체는 주민과의 신뢰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지역 뉴스 공백’은 단순한 정보의 부재가 아니라, 지역 민주주의의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자체 홈페이지에 뉴스8과 같은 플랫폼을 연결하는 것은, 주민을 위한 정보 복지 차원에서 꼭 필요한 일이자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가치를 담보하는 일입니다.

> 지자체 우리 지역 뉴스
 

문의

뉴스8의 지역뉴스 빅데이터 모니터링 통계기술은 데이터 기반 지방자치의 모델로서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지방행정공무원에게 도움이 됩니다. 관심 있는 지자체(광역시도 지역언론사 포함)는 아래로 연락을 주십시오.

문의 : 1811-1422
E-mail : mail@news8.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