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플랜트·기초소재 산업은 자재비·환율·물류·에너지·환경규제 5대 요인에 직접 영향을 받습니다.
2025~2026년 글로벌 EPC 시장은 중동·인도·동남아 수요가 확대되지만, 탄소배출·조달규범·CBAM이 새로운 리스크로 부상했습니다.
FTA는 자재 조달비 절감·공급망 다변화·표준 인증 상호인정 측면에서 실질 효과가 있습니다.
리스크 요인 | 2025~2026 전망 | 영향도(1~5) | 시사점 |
|---|---|---|---|
| 철강·시멘트 원자재가 | 중동·인도 수요 증가로 완만 상승 | 4 | 장기 계약·FTA 관세절감 병행 필요 |
| 탄소국경조정(CBAM) | 2026년 상업적 부과 예상 | 5 | 배출추적·LCA·MRV 데이터 구축 |
| EPC 발주 리스크 | 환율·운임 안정화 | 3 | FTA 조달조항 활용 가능 |
| 안전·품질규제 | 국제표준(ISO, EN) 강화 | 3 | 시험·인증 동시 대응 |
| 노동·ESG 요건 | 인권·안전관리 강화 | 4 | ESG 리스크 관리 필수화 |
철강·시멘트·유리·파이프 등 기초소재의 관세 인하는 EPC 프로젝트 원가 3~5% 절감 효과를 갖습니다.
FTA 조달 챕터(특히 UAE, 사우디 등)에서는 현지 조달인정 및 자격심사 완화가 실무 이점입니다.
품목(HS 예시) | FTA 적용성 | 주요 애로요인 | 관리 포인트 |
|---|---|---|---|
| 시멘트·클링커 (HS2523) | RCEP·한UAE CEPA에서 인하효과 | CBAM·배출계수 산정 | 탄소중립 인증·배출원단위 관리 |
| 철강구조물 (HS7308) | 미·EU·동남아 관세인하 뚜렷 | 원산지복합·SMP 규정 | BOM 기반 자동원산지 관리 |
| 유리·석재 (HS7005/6802) | MFN 편차 크며 관세감축 효과 큼 | 품질·안전 인증 | 시험성적서·EN·KS 동시 보유 |
| 배관·밸브류 (HS7307) | FTA 원산지 RVC·조립공정 중요 | 부품 원산지 혼입 | 조립공정 기준 사전 인증 |
중동(특히 UAE·사우디)은 CEPA 기반 관세인하와 조달규범 완화, EU는 CBAM·ESG·EN 인증 강화가 주요 차이입니다.
아세안은 건설자재의 통관·표준 절차 간소화 효과가 뚜렷합니다.
시장 | 주요 품목 | MFN(경향) | FTA 적용 시 | 비관세장벽 | 코멘트 |
|---|---|---|---|---|---|
| EU | 시멘트·철강·유리 | 2~6% | 0% 또는 인하 | CBAM·EN표준·배출보고 | LCA·MRV 필수 |
| UAE | 철강·기초자재 | 5~10% | CEPA로 단계적 0% | 현지조달·GCC 인증 | EPC 참여기회 확대 |
| 미국 | 철강구조물·파이프 | 0~5% | 저율·상호인정 | ASTM·AISC·안전표준 | 조달·품질 동시 대응 |
| ASEAN | 시멘트·배관·타일 | 중율 | RCEP·양자 인하 | 행정절차·표준 편차 | 누적활용 유리 |
주: 세율·요건은 HS·용도·규격에 따라 상이. 사전 HS 판정·CBAM 대응 데이터 구축 권장.
CBAM(탄소국경조정) 제도는 철강·시멘트 등 직접 대상이며,
배출량 산정·보고(MRV) 체계와 LCA·환경성적표지(EPD) 확보가 수출·조달 자격 유지에 필수입니다.
제도/이슈 | 핵심 요구 | 영향도(1~5) | 대응 |
|---|---|---|---|
| CBAM | 배출량·LCA 제출·인증 | 5 | MRV 시스템·배출데이터 표준화 |
| ESG 실사 | 안전·인권·환경 리스크 | 4 | 공급망 ESG 모듈 구축 |
| 녹색조달 | 환경성적·저탄소 인증 | 4 | EPD·K-eco라벨 획득 |
| 폐기물·재활용 | 순환경제·EPR 강화 | 3 | 슬래그·재활용재 활용 |
| 에너지효율 | 공정·운송절감 | 3 | 스마트공정·전력믹스 개선 |
한국: 고부가 플랜트 설계·시공, 스마트건설·모듈러·AI기반 공정관리 중심
UAE·사우디: 한UAE CEPA 이후 조달 협력 강화, 현지제조·시공 비중 증가
ASEAN: 건자재(시멘트·타일·배관) 생산거점 + RCEP 누적
EU: CBAM 대응형 저탄소·순환소재 중심의 수출모델 구축
정책·공시 감성(α), 글로벌 EPC 발주동향(β), 섹터심리(λ) 통합.
건설·플랜트·기초소재는 CBAM·CEPA 효과로 완만한 개선세 예상.
변수 | Δ(%) 또는 지수 | 해석 |
|---|---|---|
| ΔExport_now | +2.4 | 중동·아세안 플랜트 자재 수출 견인 |
| ΔImport_now | +1.2 | 철강·기초자재 보강 |
| ΔPrice_now | +0.4 | 원자재 상승분 전가 |
| ΔSignal_now | +0.028 | 발주심리 개선, ESG 뉴스 긍정 |
| ΔFTAEffect | +0.32 | CEPA·RCEP 누적효과 |
| Forecast_3M | +0.50 | 3개월 완만한 상승 전망 |
산식(요약): Forecast_3M = 0.5·ΔSignal + 0.3·ΔFTAEffect + 0.2·ΔPrice
분야 | 제언 | 실행 주체 | 기대 효과 |
|---|---|---|---|
| CBAM 대응 | MRV·LCA 통합 플랫폼 구축 | 산업부·환경부 | 수출 지속성 확보 |
| CEPA 활용 | 한-UAE 조달인정 매뉴얼·인증협력 | 통상본부 | EPC 수주 경쟁력 확대 |
| 녹색조달 | 공공입찰 저탄소·EPD 반영 | 조달청·지자체 | ESG 조달시장 진입 |
| RCEP·누적 | 아세안 현지생산·부품 역내누적 | 관세청·KOTRA | 원가 절감·현지화 촉진 |
| 스마트건설 | BIM·AI 공정관리 인프라 | 국토부·건설협회 | 효율·품질 동시 개선 |
건설·플랜트·기초소재의 FTA 실효성은 관세 절감 + CBAM·ESG·조달규범 대응력의 복합 효과.
Forecast_3M: +0.50 — 중동·동남아 발주 확대로 완만한 상승세.
권장 전략: ① CBAM·MRV 대응체계 ② CEPA 조달 연계 ③ 녹색조달·EPD 확산 ④ RCEP 누적 및 스마트공정 최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