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수소·재생에너지 산업은 탄소중립·CBAM·RE100 등 국제 환경규범 강화와 청정에너지 공급망 재편에 따라 급격히 확장 중입니다.
2025~2026년 글로벌 에너지전환 투자는 2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며, 한국은 FTA를 통해 기술·부품·조달시장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다만 EU의 CBAM, 미국의 IRA, 일본·UAE의 수소조달 규범 차이는 비관세 리스크로 작용합니다.
리스크 요인 | 2025~2026 전망 | 영향도(1~5) | 시사점 |
|---|---|---|---|
| CBAM(탄소국경조정) | 2026 상업 시행, 저탄소 인증 요구 | 5 | 배출계수·LCA·MRV 데이터 구축 필수 |
| IRA(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 | 현지 조달 비중 40~60% | 4 | FTA·CEPA 통한 부품조달 다변화 필요 |
| 수소인증(H2 Global 등) | 원산지·탄소발자국 기준화 진행 | 4 | FTA 내 기술규범 통합 추진 필요 |
| 재생에너지 인증 | RE100·K-eco 라벨 의무화 | 3 | 국제인증·REC 관리 강화 |
| 공급망 리스크 | 원자재·희토류 수급 불안 | 3 | 역내 생산기지·FTA 누적 활용 |
FTA는 태양광·풍력·ESS 부품의 관세 인하, 청정에너지 조달 협력, 수소생산·저장·운송 기술 교류에서 실질적 혜택을 제공합니다.
특히 한-UAE CEPA, 한EU FTA, RCEP은 수소·에너지 장비의 원산지 규범을 완화하고, 녹색조달 조항을 포함해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높입니다.
분야 | FTA 적용성 | 주요 애로요인 | 관리 포인트 |
|---|---|---|---|
| 태양광 모듈(HS8541) | RCEP·EUFTA로 관세 절감 | CBAM 대응 인증 | LCA·EPD 확보 |
| 풍력·터빈(HS8502) | 원산지 누적활용 유리 | 조달규범 불일치 | CE 인증 동시 보유 |
| 수소·연료전지(HS8405/8507) | CEPA·미FTA 협력 가능 | 인증·안전 규제 상이 | 국제표준·H2 인증 대응 |
| ESS·배터리(HS8501) | CEPA·RCEP 관세 혜택 | 배터리 원산지 관리 | RE100·저탄소 인증 병행 |
EU·UAE·미국 등 주요 시장은 탄소·안전·조달 기준이 상이하므로, FTA 내 규범조화를 통해 진입 장벽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RCEP과 CEPA는 기술·부품 협력형 조항으로 실질효과가 크며, CBAM은 여전히 핵심 리스크입니다.
시장 | 주요 품목 | MFN(기본세율) | FTA 적용 시 | 비관세장벽 | 코멘트 |
|---|---|---|---|---|---|
| EU | 태양광·수소·ESS | 2~6% | 0% | CBAM·CE·LCA | 저탄소 인증·MRV 필수 |
| 미국 | 풍력·ESS·H2 부품 | 0~5% | IRA 영향 | 현지조달·세제감면 | CEPA·FTA 협력 병행 필요 |
| UAE | 수소·연료전지 | 5~10% | CEPA로 단계적 철폐 | 기술·조달 규정 조율 | EPC·조달시장 진입 용이 |
| 일본·ASEAN | 태양광·부품 | 3~8% | RCEP 누적활용 | 기술인증 편차 | 역내 공급망 유리 |
친환경산업은 탄소배출·재활용·에너지효율 등 ESG 전반에 걸친 규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CBAM 적용 품목 확대(철강→시멘트·알루미늄·전력→수소·암모니아)는 수소경제 전반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제도/이슈 | 핵심 요구 | 영향도(1~5) | 대응 |
|---|---|---|---|
| CBAM | LCA·MRV·배출권 보고 | 5 | 국제공인 저탄소 데이터 구축 |
| ESG 조달 | 환경성적·순환소재 의무화 | 4 | EPD·RE100 기반 제품 공급 |
| H2 인증 | 수소의 탄소발자국 인증 | 4 | EU·UAE 인증 동시 확보 |
| 순환경제 | 재활용·폐소재 재투입 | 3 | EPR·Green Design 적용 |
한국: 수소생산·연료전지·ESS 기술 중심의 허브화 추진
UAE·사우디: CEPA 기반의 청정수소·암모니아 조달 협력 확대
EU: RE100·CBAM 대응형 기술수출 및 저탄소 인증 중심
ASEAN: 태양광 모듈·ESS 조립 생산기지 다변화
미국: IRA 연계형 한미 기술협력 강화
글로벌 뉴스 감성(α), 그린정책 모멘텀(β), 산업심리(λ) 통합.
2025년 4분기 수소·재생에너지 산업은 CEPA·RCEP 누적효과와 CBAM 대응수요 증가로 완만한 상승세가 예상됩니다.
변수 | Δ(%) 또는 지수 | 해석 |
|---|---|---|
| ΔExport_now | +2.8 | 태양광·ESS 중심 수출 확대 |
| ΔImport_now | +1.5 | 수소설비·부품 수입 증가 |
| ΔPrice_now | +0.6 | 원자재·탄소배출권 상승 반영 |
| ΔSignal_now | +0.037 | 긍정적 뉴스·ESG 모멘텀 강화 |
| ΔFTAEffect | +0.36 | CEPA·RCEP 누적효과 가시화 |
| Forecast_3M | +0.58 | 3개월 완만한 상승 전망 |
산식(요약): Forecast_3M = 0.5·ΔSignal + 0.3·ΔFTAEffect + 0.2·ΔPrice
분야 | 제언 | 실행 주체 | 기대 효과 |
|---|---|---|---|
| CBAM 대응 | 저탄소 수소·LCA 인증 플랫폼 구축 | 산업부·환경부 | EU 수출 안정화 |
| FTA 조달 활용 | CEPA·EUFTA 내 그린조달 챕터 확장 | 통상본부·KOTRA | EPC·플랜트 진입 확대 |
| 수소 인증 | 국제공인 H2 인증 동시 획득 체계 | 산업부·수소협회 | 글로벌 시장 신뢰 확보 |
| RE100·ESG | 재생에너지 의무비율·인센티브 확대 | 산업부·환경부 | 글로벌 기업 연계 강화 |
| 기술·투자유치 | 한-UAE·한EU 기술펀드 조성 | 기재부·산업은행 | 해외진출 촉진 |
FTA는 수소·재생에너지 기술 수출과 CBAM 대응형 조달 진입을 동시에 지원.
Forecast_3M: +0.58 — CEPA·RCEP 효과, RE100·Net Zero 수요 증가세 반영.
권장 전략: ① CEPA·RCEP 누적활용 ② 수소 인증·LCA 체계 구축 ③ RE100·CBAM 대응 강화 ④ 그린조달 중심의 기술외교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