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거시환경 및 통상 리스크

구분

주요 내용

근거 및 출처

글로벌 플라스틱 시장경기 둔화에도 포장·자동차·전자용 수요 지속Bloomberg Plastics 2025.8
한국 수입 구조원료형 수입 감소, 가공제품 및 특수수지 수입 증가산업통상자원부 2025
ESG 규제EU 플라스틱세 및 CBAM 영향 본격화European Commission 2025
기술전환바이오·리사이클 기반 플라스틱 전환 가속Reuters Chemicals 2025.7

석유화학 중심의 전통 플라스틱 수입은 둔화, 친환경·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중심 구조 전환이 가속되고 있습니다.

Ⅱ. 수입품목 현황 및 특성 분석

항목

세부 내용

데이터 출처

HS 코드39 (Plastics and Articles Thereof)UN Comtrade
주요 세부품목3901(에틸렌폴리머), 3902(프로필렌폴리머), 3907(폴리에스터수지), 3919(필름·테이프), 3923(용기·포장재)관세청 무역통계
2024년 수입 규모296억 USD (전체 수입의 4.3%)KCS, OEC 2025
연평균 성장률(’20–’24)+3.6%산업연보
주요 수요처포장·전자·자동차·건축·의료소재 산업 

HS39는 소비재·산업재 교차 품목군으로, 산업별 플라스틱 다변화와 ESG 대응형 소재 수입이 빠르게 확대 중입니다.

Ⅲ. 주요 수입국 및 공급망 특성

순위

수입국

비중(%)

주요 품목

특징 및 리스크

1중국31일반 폴리머·필름저가 경쟁력 높음, 품질 편차
2일본20엔지니어링플라스틱자동차·전자용 고기능 소재
3미국17고급 합성수지·재활용수지ESG 대응 중심
4독일10정밀 폴리머·의료소재품질 안정성 높음
5대만7포장·전자소재동아시아 공급망 연결

상위 5개국이 전체 수입의 85% 이상을 차지하며, 중국 저가재 + 일본·미국 고급재 이원화 구조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Ⅳ. 수입량 및 공급 안정성

구분

2023 Q3

2024 Q3

증감(%)

비고

합성수지 원료 (톤)4,350,0004,520,000+3.9포장재 중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950,0001,030,000+8.4자동차·전자용
재활용·바이오 플라스틱180,000210,000+16.6ESG 전환 영향
완제품 (용기·필름 등)720,000750,000+4.2포장·소비재
합계+5.9구조적 증가

특히 엔지니어링·바이오 플라스틱 수입 증가율이 두드러지며, 친환경·고내열 특수소재 중심으로 구조 재편이 진행 중입니다.

Ⅴ. 단가 및 가격 동향

품목

2024 Q1

2024 Q2

2024 Q3

변동(%)

폴리에틸렌 (USD/톤)1,1301,1501,165+1.3
폴리프로필렌1,0601,0751,090+1.4
PET 수지1,2401,2601,275+1.2
엔지니어링플라스틱 (PA, PC 등)3,2503,3303,420+2.7

고기능성·내열소재 중심으로 단가가 완만히 상승 중이며, 원유가 안정세가 전체 단가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Ⅵ. 계절별 패턴

분기

특징

수입 변동성 지수 (0–1)

Q1제조·건설 둔화기0.43
Q2포장재·가전 수요 증가기0.68
Q3전자·자동차산업 생산 피크0.74
Q4연말 수요 조정기0.58

Q2~Q3 집중 패턴은 포장·전자·자동차 산업 수요와 밀접히 연동되어 있습니다.

Ⅶ. 관세·비관세 장벽 및 대체산업

항목

내용

관세율평균 3~8%, FTA 적용 시 대부분 무관세
비관세플라스틱세(EU), 환경인증서 요구, 탄소배출보고 의무
국내 대체산업리사이클·바이오 플라스틱 국산화율 42%
향후 과제재활용·저탄소 인증체계 구축, 바이오폴리머 상용화 확대

EU 환경규제 대응바이오·리사이클 기술 내재화가 수입 구조 안정화의 핵심입니다.

Ⅷ. ESG·Net Zero 연관도

지표

평가

해석

탄소배출 영향생산공정 원유기반 탄소 집중
ESG 리스크중국 공급망 품질·환경 문제
Net Zero 기여중~상재활용·바이오 전환 시 개선 가능성 높음

친환경 플라스틱 대체 기술(PHA, PLA, PET 재활용)이 글로벌 무역의 중심으로 이동 중입니다.

Ⅸ. 국가별 리스크 지수

수입국

정책·환경 리스크 (0–1)

물류 리스크 (0–1)

종합 Trust Index

중국0.440.330.65
일본0.230.260.81
미국0.220.280.80
독일0.240.270.79
대만0.290.310.74

평균 Trust Index = 0.76 (양호)
일본·미국·독일산 고급 플라스틱은 품질·공급 안정성이 높아, 향후 ESG 기준 충족에 유리합니다.

Ⅹ. 주요 바이어 및 산업 연결고리

산업

주요 기업

수입 품목

비고

포장·식품CJ제일제당, 롯데푸드PET·폴리올레핀포장재 중심
자동차·전자현대모비스, 삼성전자, LG전자엔지니어링 플라스틱내열·경량소재
건축·인테리어LX하우시스, 한화솔루션PVC·폴리카보네이트내장재 중심
의료·소비재SK바이오메드, 아모레퍼시픽위생·의료용 소재고순도 수입 중심

국내 플라스틱 수입의 48% 이상이 산업용 엔지니어링 및 포장용으로, 가공·소재 중심 수입구조로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Ⅺ. AI 무역지수 및 3개월 예측

지표

현재 (2025 Q3)

전분기 대비 (Δ%)

해석

ΔImport+3.2%▲1.0고기능성·ESG제품 중심 증가
ΔPrice+1.8%▲0.5안정세 유지
ΔCountryShare+0.4%▲0.3미·일 비중 확대
Trust Index0.76=안정적
Forecast (3M)+3.9%Q4 전자·포장 수요 지속

요약: HS39 플라스틱 수입은 안정적 성장세 유지.
전통석유화학 기반에서 고기능성·친환경 소재 중심 전환이 뚜렷합니다.

Ⅻ. 정책 제언 및 제도 개선 로드맵

구분

제언 내용

기대 효과

1ESG 기반 플라스틱 수입 인증제 도입환경 규제 대응
2바이오·리사이클 플라스틱 기술 상용화수입 대체효과
3AI 무역지수 기반 수입 수요관리재고·물류 효율화
4EU·미국 환경세 대응 협의체 구축무역 리스크 완화
5고기능 플라스틱 전문 R&D 클러스터 확충산업 경쟁력 강화
ⅩⅢ. 종합 결론

HS39 (플라스틱 및 플라스틱제품) Imports Trade Index – 2025 Q3
ΔImport +3.2%, ΔPrice +1.8%, Trust 0.76, Forecast(3M) +3.9%
전망: 완만한 상승 (Positive-Neutral).
고부가·친환경·리사이클 기반 소재 중심으로 안정 성장 중이며,
AI 무역지수 기반 ESG 대응형 수입 관리체계 구축이 중장기 핵심 전략으로 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