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는 Net Zero 산업구조의 핵심 기술축으로,
2025~2026년 글로벌 시장은 연평균 14~16% 성장, 2030년 약 800억 달러 규모로 확장될 전망입니다.
FTA 체결국 간 탄소인증·배출권·기술조달 협력이 활발해지며, 한국은 한EU·CEPA·RCEP을 중심으로
저탄소 기술·배출저감 솔루션 수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주요 리스크는 CBAM 확산, 저장부지 안전규제, 배출권 거래제 연동 지연,
그리고 CCUS 기술에 대한 국제 표준 부재입니다.
리스크 요인 | 2025~2026 전망 | 영향도(1~5) | 시사점 |
|---|---|---|---|
| CBAM | 탄소저감 기술의 간접 규제 | 5 | EU CBAM 상쇄 기술로 인정 필요 |
| 저장규제 | 안전·환경기준 강화 | 4 | ISO 27914 등 국제 표준화 대응 |
| ETS 연동 | 배출권 가격 변동성 지속 | 4 | CCUS 감축분의 상호인정 체계 구축 |
| 투자비 | 초기 CAPEX 부담 | 3 | FTA 내 ‘녹색금융 조항’ 활용 |
| 기술인증 | 국제 인증 상이 | 3 | CEPA·EU 기술상호인정 필요 |
FTA는 CCUS 산업의 탄소저감 기술·장비·플랜트·촉매 등의 관세 감축 및 조달시장 진입에 직접적 이점을 제공합니다.
한EU·CEPA·RCEP·IPEF 등은 기술·환경 협력 챕터를 통해 탄소저감 장비·시스템 수출입 절차 간소화,
배출권 연동 연구협력, CCUS 인증 상호인정 제도 구축을 지원합니다.
세부 분야 | FTA 적용성 | 주요 애로요인 | 관리 포인트 |
|---|---|---|---|
| 포집설비(HS8419/8479) | CEPA·한EU | 환경·안전 인증 | ISO·CE 인증 확보 |
| 저장·수송설비 | RCEP·IPEF | 규제·부지 인증 | 저장허가·부지검증 체계화 |
| 탄소활용 촉매(HS3824) | 한EU·CEPA | LCA·제품 인증 | 환경성적표시(EPD) 확보 |
| 블루수소·메탄 개질(HS2811) | CEPA·RCEP | CBAM 간접규제 | 저탄소 인증·데이터 제출 |
CCUS 산업은 환경장비·화학촉매·엔지니어링 설비의 복합산업으로,
FTA 적용 시 관세철폐 효과보다는 환경규범·탄소라벨 조화의 효과가 큽니다.
시장 | 주요 품목 | MFN(기본세율) | FTA 적용 시 | 비관세장벽 | 코멘트 |
|---|---|---|---|---|---|
| EU | 포집설비·촉매 | 2~5% | 0% | CBAM·ETS 연동 | 감축인정 협정 필요 |
| UAE | 플랜트·CO₂ 저장장비 | 5~10% | CEPA로 단계 철폐 | 환경·안전규제 | 한-UAE CCUS 공동사업 추진 |
| 일본 | 포집설비 | 3~6% | RCEP 적용 | 기술·표준 상이 | 공동 기술협정 검토 |
| 미국 | CCUS 기술·소재 | 0~3% | FTA 저율 | IRA·세액공제 연계 | 기술이전·조세인센티브 |
| ASEAN | 저장·활용설비 | 5~8% | RCEP 누적 | 통관·환경규제 | 인프라 투자·현지생산 유리 |
CCUS는 **ESG 핵심지표(탄소감축·환경성적표시·투명성)**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EU CBAM은 향후 감축기술 적용 시 부분 감면 제도를 검토 중입니다.
제도/이슈 | 핵심 요구 | 영향도(1~5) | 대응 |
|---|---|---|---|
| CBAM | 감축기술 적용·보고서 제출 | 5 | EU 보고체계 연동 |
| ETS(배출권 거래제) | 감축분 인정 및 상계 | 4 | 상호인정 협정 확대 |
| ESG 조달 | Scope 1·2·3 감축계획 의무 | 4 | ESG 데이터 공개·감사 |
| RE100 | 저탄소 에너지 공급 요구 | 3 | PPA·ESS 연계 |
| LCA 인증 | 감축효과 정량화 보고 | 3 | ISO14067·MRV체계 구축 |
한국: 탄소포집 플랜트·수송기술 고도화, 한화·두산·삼성엔지니어링 중심 CCUS EPC 경쟁력 확보.
EU: ETS·CBAM 결합형 CCUS 조달시장 확대(‘Net Zero Industry Act’ 기반).
UAE: CEPA 기반 한-UAE 합작 CCUS 허브 구축 중.
ASEAN: 석유·가스전 저장공간 중심 시범사업 추진.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세액공제(최대 85$/t)로 투자 급증.
뉴스감성(α), 글로벌 감축투자지표(β), 에너지·환경산업심리(λ) 결합.
25년 4분기에는 한-UAE CEPA 협력·EU ETS 연계 프로젝트 증가로 완만한 상승세 지속.
변수 | Δ(%) 또는 지수 | 해석 |
|---|---|---|
| ΔExport_now | +2.9 | CCUS 설비·촉매 수출 증가 |
| ΔImport_now | +1.6 | 기술·계측장비 수입 확대 |
| ΔPrice_now | +0.5 | EPC 자재·공정비 반영 |
| ΔSignal_now | +0.037 | 탄소감축·R&D 뉴스 긍정 |
| ΔFTAEffect | +0.36 | CEPA·RCEP 누적 효과 |
| Forecast_3M | +0.59 | 3개월 완만한 상승세 전망 |
산식(요약): Forecast_3M = 0.5·ΔSignal + 0.3·ΔFTAEffect + 0.2·ΔPrice
분야 | 제언 | 실행 주체 | 기대 효과 |
|---|---|---|---|
| CBAM 연동 | 감축기술 상계 메커니즘 협정 추진 | 산업부·통상본부 | EU CBAM 상쇄 인정 |
| ETS 상호인정 | 한-EU ETS 감축분 상계 | 환경부·산업부 | 배출권 거래 효율화 |
| FTA·CEPA 확장 | CCUS 기술조항 신설 | 통상본부 | 기술·조달시장 진입 확대 |
| 녹색금융 | CCUS 전용 금융·보증 프로그램 | 기재부·산은 | CAPEX 부담 완화 |
| 기술표준화 | ISO·LCA 국제표준 대응 | KGS·KTL | 수출인증 경쟁력 강화 |
CCUS 산업은 FTA를 통한 기술·조달·감축인정 체계 구축이 핵심 경쟁요인으로 부상.
Forecast_3M: +0.59 — 한-UAE CEPA·EU ETS 연동 프로젝트 효과로 완만한 상승세.
권장 전략: ① CEPA·한EU 감축기술 상호인정 ② ETS·CBAM 대응형 보고체계 구축
③ 녹색금융+R&D 결합 ④ 국제표준 기반 LCA·MRV 관리체계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