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거시환경 및 통상 리스크

구분

주요 내용

근거 및 출처

글로벌 원자재 시장중국 경기둔화에도 광물·금속 수요 견조Bloomberg Commodities 2025.8
주요 영향 요인EV·배터리 산업 성장 → 니켈·리튬 광석 수요 급등Reuters Metals 2025.7
한국 산업 구조철강·비철·배터리소재 중심의 광물 수입 의존도 높음 (자급률 0.2%)산업통상자원부 자원수급 보고서 2025
지정학적 리스크러시아·아프리카 자원 공급 불안, 물류비 상승IEA Mineral Outlook 2025

한국은 철강·비철금속·이차전지 산업 기반 수입구조를 갖고 있으며, 특히 광석 수입 99% 해외 의존으로 공급망 리스크 관리가 핵심 과제입니다.

Ⅱ. 수입품목 현황 및 특성 분석

항목

세부 내용

데이터 출처

HS 코드26 (Ores, Slag and Ash)UN Comtrade
주요 세부품목2601(철광석), 2603(구리광석), 2604(니켈광석), 2610(크롬), 2615(희토류)관세청 무역통계
2024년 수입규모227억 USD (전체 수입의 3.3%)KCS, OEC 2025
연평균 성장률(’20–’24)+4.8%산업통계연보
주요 수요처포스코·현대제철·LS니꼬동제련·에코프로비엠 등 

HS26 품목은 기초소재 산업의 원료로, 철강·비철·배터리·정련 공정 모두에 직접 투입됩니다.

Ⅲ. 주요 수입국 및 공급망 특성

순위

수입국

비중(%)

주요 품목

특징 및 리스크

1호주39철광석안정적 장기계약, 해상운송 중심
2브라질22철광석운송거리 길고 기상 리스크
3칠레11구리광석배터리·비철소재 핵심
4인도네시아10니켈광석EV용 배터리 핵심원료
5남아공6크롬·망간광정치·노동 리스크

상위 5개국에서 수입의 88% 이상 발생. 특히 니켈·구리 등 전략금속의 인니·칠레 집중도가 높습니다.

Ⅳ. 수입량 및 공급 안정성

구분

2023 Q3

2024 Q3

증감(%)

비고

철광석 (천 톤)63,20065,100+3.0포스코 제철소 투입용
구리광석4,8705,300+8.8LS니꼬, 고려아연 중심
니켈광석2,2602,570+13.7이차전지 원료용
슬래그·회재1,8501,920+3.8시멘트·재활용소재
합계+6.7안정적 증가세

배터리 산업 확대로 니켈광석 수입이 빠르게 증가 중이며, 구리광석 역시 정련소 증설에 따라 동반 확대.

Ⅴ. 단가 및 가격 동향 (확장 A)

품목

2024 Q1

2024 Q2

2024 Q3

변동(%)

철광석 (USD/톤)112117121+3.4
구리광석8,4708,8609,150+3.3
니켈광석17,20018,40019,050+3.5
크롬광석7,4507,6007,800+2.6

금속 전반의 가격은 3~4% 상승세로, EV·재생에너지 관련 금속 수요가 가격을 지지합니다.

Ⅵ. 계절별 패턴 (확장 B)

분기

특징

수입 변동성 지수 (0–1)

Q1재고 축적기0.44
Q2철강생산량 확충0.61
Q3태풍·항만 변수 · 운송지연0.72
Q4정기보수기0.55

Q2–Q3 구간에 수입 집중, 특히 운송비 상승 및 항만 리스크 관리가 중요합니다.

Ⅶ. 관세·비관세 장벽 및 대체산업

항목

내용

관세율기본 0~3%, 광물자원 대부분 무관세
비관세원산지 인증, ESG 광물규제(Critical Minerals Act), 수입 검사 강화
국내 대체산업제련 부산물 재활용, 슬래그 순환소재화
향후 과제광물자원 확보용 해외 광산지분 확대 및 공공자원펀드 운영

자원 확보 경쟁 심화로 한국은 공공·민간 합작 해외광산 투자 모델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Ⅷ. ESG·Net Zero 연관도

항목

평가

해석

환경영향채굴·운송단계 탄소배출 큼
ESG 리스크중~상인니·아프리카 인권·환경 문제
Net Zero 기여재활용 확대시 긍정적

공급망 ESG 리스크가 가장 높은 품목군 중 하나이며, 친환경 채굴·정련·리사이클 기술이 핵심 대응책입니다.

Ⅸ. 국가별 리스크 지수

수입국

정치·정책 리스크 (0–1)

물류 리스크 (0–1)

종합 Trust Index

호주0.210.290.83
브라질0.340.360.70
칠레0.280.310.76
인도네시아0.420.380.63
남아공0.550.480.55

평균 Trust Index = 0.69 (보통)
안정국(호주·칠레) 중심으로 공급망 재편이 진행되고 있으나, 인도네시아·아프리카 의존도는 리스크 요인입니다.

Ⅹ. 주요 바이어 및 산업 연결고리

산업

주요 기업

수입 품목

비고

철강포스코, 현대제철철광석, 슬래그안정적 장기계약
비철금속LS니꼬동제련, 고려아연구리·아연광석정련·합금 생산용
배터리소재에코프로·포스코퓨처엠니켈·리튬광석EV 양극재 핵심
시멘트·소재쌍용C&E, 한일시멘트슬래그순환자원 활용

산업별로 사용처가 명확히 구분되며, 철강(60%)·비철(25%)·배터리(10%) 비중이 주를 이룹니다.

Ⅺ. AI 무역지수 및 3개월 예측

지표

현재 (2025 Q3)

전분기 대비 (Δ%)

해석

ΔImport+3.6%▲1.1니켈·구리 중심 증가
ΔPrice+3.2%▲0.9국제 원자재가 상승세
ΔCountryShare+0.4%▲0.2호주·칠레 비중 확대
Trust Index0.69=보통 수준 유지
Forecast (3M)+4.1%EV금속 수요 지속 상승

요약: 광석 수입은 안정적 상승 추세. 철광석은 보합, 비철금속·배터리 원료 광석이 중심. 향후 3개월간 수입은 +4% 내외 증가 예상.

Ⅻ. 정책 제언 및 제도 개선 로드맵

구분

제언 내용

기대 효과

1해외 광산 지분투자 확대 (호주·칠레 중심)자원 확보 안정성 ↑
2ESG 광물 인증제 도입공급망 리스크 ↓
3국내 재활용 제련 기술 상용화탄소·원료 절감
4AI 기반 원자재 조달 예측시스템 구축가격변동 대응력 ↑
5희소금속 전략비축 확대산업안보 강화
ⅩⅢ. 종합 결론

HS26 (광석·슬래그·재) Imports Trade Index – 2025 Q3
ΔImport +3.6%, ΔPrice +3.2%, Trust 0.69, Forecast(3M) +4.1%
전망: 완만한 상승 (Positive-Neutral).
EV·비철금속 산업 확대로 수입량은 점진적 증가세를 유지하며,
공급선 다변화 및 ESG 채굴 인증 관리가 향후 핵심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