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거시환경 및 통상 리스크

구분

주요 내용

시사점

글로벌 경기제조업 회복·친환경산업 확대전기차·신재생 수요로 구리 수입 증가
원자재 가격LME 구리 톤당 9,800 → 10,200 USD 수준고가 안정세, 원가 부담 요인
환율·물류비환율 상승·운송비 완화단기 비용 부담 제한적
ESG·탄소규제구리 제련 에너지 다소 탄소집약적저탄소·재활용 구리 선호 강화

구리는 전기·전자 및 친환경산업의 ‘핵심 금속’으로, 탄소중립 시대의 전략 자원으로 부상.

Ⅱ. 수입품목 현황 및 특성 분석

항목

내용

HS 코드74 (Copper and articles thereof)
주요 세부분류7402(정련 구리 및 합금), 7408(전선), 7411(파이프), 7418(기타제품)
2024년 수입규모약 123 억 USD (+5.8%)
주요 수요처전기전자(45%), 자동차 및 전장(25%), 건설(15%), 기계·조선(10%), 기타(5%)
구조정제구리 → 가공재 → 전선 및 부품 수입 순으로 연결

전기차·2차전지·신재생에너지 설비의 급성장이 구리 수입 확대를 주도.

Ⅲ. 주요 수입국 및 공급망 특성

순위

수입국

비중(%)

특징 및 리스크

1칠레29.6세계 최대 광산 공급원, 고품질 정제구리
2일본20.4고순도 구리판·전선용 소재
3중국16.7반제품 및 가공재
4인도네시아9.8제련능력 확대, 신규 공급처 부상
5베트남7.1전선·가공재
6페루5.8광산 및 정제 공급
7미국4.2고급 합금·산업소재
기타6.4캐나다 등 다국적 공급 

상위 5개국 비중 약 83.6%, 남미–일본–동남아 3축 공급망으로 구성.

리스크: 칠레 광산 파업·환경규제, 중국 내수 소비 급증 → 수출 감소 가능성.

Ⅳ. 국가별 수입 비중

국가

수입 비중(%)

Δ비중(전분기)

특징

칠레29.6▼0.5광산 파업 영향
일본20.4▲0.6전선·고순도판 중심
중국16.7▼0.4내수확대 영향
인도네시아9.8▲0.4신규 정련소 공급
베트남7.1▲0.2가공재 수입 증가
페루5.8=안정적 광산 공급
미국4.2=특수합금 · 부품
기타6.4▼0.3다변화 진행 중

일본·동남아 비중 상승, 남미 광산 리스크 완화 노력 병행.

Ⅴ. 수입량 및 공급 안정성

구분

2023 Q3

2024 Q3

증감(%)

특징

정제 · 비가공 구리2.31 Mt2.48 Mt+7.4산업회복 및 전력수요
가공재(판·봉·관)0.89 Mt0.95 Mt+6.7전선·자동차소재
전선 및 케이블0.46 Mt0.49 Mt+6.5EV·인프라 확대
구리스크랩 (재활용)0.53 Mt0.56 Mt+5.7순환경제 · 탄소감축형 수요

정제 구리 + 가공재 수입 쌍두 성장, 특히 전선용 수요 확대 뚜렷.

Ⅵ. 단가 및 가격 동향

품목

2024 Q1 (USD/t)

2024 Q2

2024 Q3

QoQ Δ(%)

정제 구리9 4309 78010 120+3.5
전선 용판재10 96011 18011 350+1.5
합금·관류9 8409 97010 100+1.3
스크랩 (재활용)6 4206 6006 780+2.7

전력비·탄소세 요인으로 전체 단가 완만한 상승.

Ⅶ. 계절별 패턴

분기

특징

변동성 (0–1)

Q1재고조정기0.45
Q2제조·수출 확대기0.60
Q3전력 · 건설 피크0.74
Q4납기 조정 · 비축기0.57
Ⅷ. 관세·비관세 장벽 및 대체산업

항목

내용

관세대부분 FTA 무관세 적용, 스크랩 일부 예외
비관세환경·광산 윤리 기준 요구 (ESG Certification)
국내 대체LS MnM, 고려아연 등 국내 정련능력 확대
과제저탄소 제련기술, 순환 · 재활용 체계 강화
Ⅸ. ESG·Net Zero 연관도

지표

평가

해석

탄소배출 영향제련 전력소모 高
ESG 리스크일부 남미 광산 환경분쟁
Net Zero 기여전기차·재생에너지 필수소재
순환경제스크랩 수입 및 재활용 확대 활발
Ⅹ. 국가별 리스크 지수

수입국

정책(0–1)

물류(0–1)

Trust Index

칠레0.320.300.78
일본0.220.240.84
중국0.360.350.70
인도네시아0.280.300.76
베트남0.300.310.75
페루0.330.320.77
미국0.250.280.81

평균 Trust Index ≈ 0.77(양호) – 일본·남미 공급선 안정, 중국 리스크 존재.

Ⅺ. 주요 바이어 및 산업 연결고리

산업

주요 기업

수입 품목

특징

전기전자삼성전자 · LG전자고순도 구리판·케이블반도체 · 전장용
전기차 · 배터리현대차 · LGES · SK온전선 · 버스바 · 집전체수입 비중 高
건설 · 조선현대ENG · 삼성중공업관류 · 판재플랜트용
전력설비한전 · 효성중공업케이블 · 트랜스코어안정적 수입 유지
Ⅻ. AI 무역지수 & 3개월 예측

지표

현재(2025 Q3)

전분기 대비 (Δ%)

해석

ΔImport+5.6%▲0.8전기차 · 전력 수요 확대
ΔPrice+3.1%▲0.6LME 시세 상승 영향
ΔCountryShare+0.4%▲0.2일본 · 인도네시아 비중 증가
Trust Index0.77=안정적 공급망
Forecast (3M)+6.0%신재생 · 전력망 투자 지속

요약: HS 74 수입은 견조한 상승 국면(Positive).
전기차·재생에너지 설비 확대가 구리 수입의 핵심 동력이며, 남미 + 일본 + 동남아 3축 공급망이 안정적.

ⅩⅢ. 정책 제언 및 제도 개선 로드맵

구분

제언

기대 효과

1저탄소 · 재활용 구리 인증제 도입CBAM · ESG 대응 강화
2구리스크랩 회수 · 정제 인프라 확대수입 의존도 완화
3LME · AI 가격연동 조달시스템 구축원가 안정화
4남미 광산 공급선 협력 MOU 체결리스크 분산
5전기차 · 에너지용 구리소재 R&D 지원산업 고부가 화 촉진
ⅩⅣ. 종합 결론

HS 74 (Copper and Articles Thereof) Imports Trade Index – 2025 Q3
ΔImport +5.6%, ΔPrice +3.1%, Trust 0.77, Forecast (3M) +6.0%
→ 전기차·전력·신재생 인프라 확대로 지속적 수입 성장세,
저탄소 정련 · 재활용 구리로의 전환이 미래 핵심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