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산업 개요 (Sector Overview)

 

1) 산업 정의

스마트모빌리티·자율주행·ADAS 센서 산업은 **“제품 안전 = 기업가치”**가 가장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산업입니다.
여기서 ESG는 ‘친환경’만이 아니라, 사고 책임(법적·재무), 기능안전, 사이버보안, 데이터 처리, 공급망 리스크가 수주·규제·보험·소송비용으로 연결되는 운영·재무 리스크 관리 체계로 작동합니다.
즉, 해외 투자자·기관이 보는 ESG는 “좋은 일”이 아니라 사고·리콜·해킹·규제불이행을 막는 “손실 방지 체계”입니다.
https://www.ifrs.org/issued-standards/issb-standards/
https://sasb.ifrs.org/standards/materiality-finder/

 

2) 한국의 글로벌 위치

한국 상장기업은 부품·소재·모듈·IT를 포함해 모빌리티 밸류체인에 폭넓게 참여하고 있으며, 다수 기업이 ESG 페이지/보고서로 환경·윤리·안전·공급망을 공시합니다.
다만 해외 기관·투자자 관점에서 “산업의 핵심 ESG”는 (1) 차량 안전(기능안전) (2) 사이버·소프트웨어 업데이트 (3) 데이터·AI 책임 (4) 리콜/품질 사건과 재무영향으로 수렴합니다.
https://www.unep.org/explore-topics/transport
https://www.nhtsa.gov/technology-innovation/automated-vehicles-safety

 

3) 산업 특성상 ESG 민감 포인트(중대 이슈 축)

  • 제품 안전/기능안전: 센서·제어 오류 → 사고·리콜·소송
  • 사이버보안·OTA 업데이트: 차량은 ‘움직이는 IoT’ → 해킹·중단 리스크
  • 데이터·개인정보: 주행데이터·영상·위치정보 처리
  • AI 책임: 판단·경고·제어가 안전과 직결
  • 공급망 실사: 반도체·희소소재·하청 인권
  • Scope 3: 완성차/부품 공급망 배출(해당 시)

제공 목적
본 리포트는
① 미국/글로벌 투자자 기준선을 기준으로
② 한국 스마트모빌리티 산업의 현재 위치를 비교 제시하고
③ 한국 상장기업이 ‘미국 수준’으로 ESG를 쓰도록 유도하기 위한
산업 단위 글로벌 ESG 설득 자료입니다.

Ⅱ. 산업 전체 ESG 구조 요약

환경(E)

사회(S)

  • 차량 안전(사고 예방/리콜)
  • 고객·도로 이용자 안전(사회적 영향)
  • 데이터 보호/프라이버시

지배구조(G)

  • 제품 책임·리콜 거버넌스
  • 사이버·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거버넌스
  • 규제 대응(UNECE/NHTSA 등) 감독체계
Ⅲ. 미국 ‘기준선’ – 스마트모빌리티/ADAS ESG를 보는 방식

1) “기후 단독”이 아니라 “안전·사이버·데이터”가 중심

미국 투자자 실무에서 자율주행/ADAS의 ESG는

2) 사이버보안·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시장 접근 조건”

유럽/글로벌 규제 흐름에서 차량 사이버보안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사실상 공급망 전체의 필수 요건이 됐습니다.

3) KPI 중심(사건 중심·재무 연결)

미국 기준선의 질문은 단순합니다.
“사고/리콜/해킹이 실제로 있었나? 있었다면 얼마나 자주얼마를 잃었고재발방지는 KPI로 작동하나?”
(ISSB는 재무적으로 중요한 위험·기회와 관련 공시를 요구)
https://www.ifrs.org/issued-standards/issb-standards/

Ⅳ. 미국 대비 한국 스마트모빌리티·ADAS 산업의 현재 위치

 

구분

미국 기준선(Investor Practice)

한국 산업의 흔한 상태

갭(차이) 핵심 설명 (URL 내장)

차량 안전/기능안전사고·리콜·결함을 KPI로 관리, 재무 영향 연결안전 방침·품질 선언 중심사고·리콜을 “원칙”으로만 서술해 사건·빈도·비용·재발방지 KPI 연결이 약함 (자동화 차량 안전 이슈 프레임) → https://www.nhtsa.gov/
사이버보안(차량/OT)CSMS 수준의 관리체계·훈련·대응 KPIIT 보안 일반론 중심차량 사이버를 IT 보안 하위항목으로 취급해 ‘차량 안전 리스크’ 관점 KPI(훈련·복구·감사)가 부족 (글로벌 차량 사이버 규제) → https://unece.org/
소프트웨어/OTA 업데이트SUMS 수준 변경관리·검증·회수(rollback) 체계업데이트 정책 개요OTA/업데이트를 서비스 기능으로만 설명해, 업데이트 실패가 안전·리콜로 연결되는 관리체계(KPI)를 구조화하지 못함https://unece.org/
데이터·프라이버시데이터 라이프사이클·제3자 제공·침해 대응 KPI개인정보방침 중심데이터를 ‘정책’으로만 공개하고, 수집–처리–보관–파기·제3자 제공·침해 훈련 등 운영 KPI가 부족 (프라이버시 원칙/권리 관점) → https://www.whitehouse.gov
AI 책임/설명가능성안전 관련 모델 위험관리(검증·편향·오작동)AI 활용 선언AI를 혁신 키워드로만 제시하고, 안전 관련 AI의 검증·오작동·책임 체계를 KPI로 제시하지 못함 (NIST AI RMF) → https://www.nist.gov/
공급망 실사(인권)리스크 기반 실사 범위·결과 공개행동강령 중심공급망 인권을 선언 중심으로 처리해, 실사 범위·위반·시정 결과의 투자자형 증거가 부족 (OECD Due Diligence) → https://www.oecd.org/
Scope 3(해당 시)가치사슬 배출 범위·방법·한계 공개제한적 공시Scope 3를 ‘추정 곤란’으로 미루며, 범위·가정·한계를 단계적으로라도 공개하지 못함 (ISSB 방향) → https://www.ifrs.org/
Ⅴ. 한국 제도·공시 구조에서 ‘갭’이 발생하는 이유

1. 의무 공시 전환기 + 산업 특유의 ‘사고/리콜 공개 부담’
국내는 공시체계 전환기인 반면, 모빌리티는 사고/리콜이 곧바로 평판·법적 리스크로 이어져 **정량 공개(빈도·비용·재발방지 KPI)**에 소극적이 되기 쉽습니다.
https://www.ifrs.org/projects/work-plan/

 

2. 국내 공시가 ‘정책/활동’ 중심으로 고착
해외 기관은 “무엇을 했다”보다 사건(사고·리콜·침해) → KPI(빈도·기간·복구·완료율) → 재무 영향을 요구합니다.
https://www.ifrs.org/issued-standards/issb-standards/

 

3. 규제 언어의 불일치(글로벌 차량 규제 vs 국내 보고서 문체)
UNECE R155/R156 같은 글로벌 규제는 ‘체계’(CSMS/SUMS)를 요구하는데, 국내 보고서가 이를 윤리·보안 일반론으로 흡수하면 해외 실사에서 바로 갭으로 잡힙니다.
https://unece.org/transport/vehicle-regulations/wp29-introduction

Ⅵ. 한국 대표 상장사 사례

아래 평가는 “실적 평가”가 아니라, 공식 ESG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한 공개 구조를 기준으로 ‘미국 기준선 대비 점검 포인트’를 제시합니다.

 

1) 코오롱글로벌

  • 확인 가능한 공개 채널: ESG/지속가능 관련 보고·자료 페이지 운영
    https://www.kolonglobal.com/sub/report03.php
  • 미국 기준선 대비 실무 점검 포인트
    • (A) 모빌리티/인프라 프로젝트가 포함될 경우: **현장 안전 KPI(사고·중단·비용)**를 “정책”이 아닌 “사건/성과”로 연결
    • (B) 공급망·하도급 구조의 실사 범위·시정 결과를 Evidence Pack로 분리(해외 기관 실사 대응)

2) 인선이엔티(InSung ENT)

  • 확인 가능한 공개 채널: ESG/지속가능 관련 공지·자료 페이지
    https://www.insun.co.kr/kr/sub/customer/news.asp?mode=view&idx=3087
  • 미국 기준선 대비 실무 점검 포인트
    • (A) “스마트모빌리티” 밸류체인에 연결되는 경우(폐기물/리사이클 등): 규제 준수·사고·민원·처분을 KPI로 정리
    • (B) 공급망 인권·안전(협력사 포함) 실사 구조를 명확화

3) 뉴보텍

  • 확인 가능한 공개 채널: ESG 관련 페이지/자료
    http://www.nuvotec.co.kr/main/?skin=24.htm
  • 미국 기준선 대비 실무 점검 포인트
    • (A) 제품 안전·품질(결함/클레임/리콜)을 KPI로 관리하는지
    • (B) 환경·안전 사고(현장)와 비용/재발방지 연결의 Evidence Pack 구축

4) 씨에스윈드(CS Wind)

  • 확인 가능한 공개 채널: 지속가능보고서/자료 페이지
    https://www.cswind.com/investment_information/report/sustainability_report/
  • 미국 기준선 대비 실무 점검 포인트
    • (A) 글로벌 고객 실사에서 요구하는 공급망(강제노동/인권) 실사 범위·결과를 KPI화
    • (B) 대형 제조업 특성상 Scope 3(원자재·물류) 범위/방법/한계를 단계적으로 공개(ISSB 정합)
    • (C) (모빌리티 직접 업종이 아닐 경우에도) “미국 수준”  보고서의 핵심은 사건 중심·KPI 중심 구조임
Ⅶ. 한국 기업이 ‘미국 수준’으로 ESG를 써야 하는 이유
  1. 사고·리콜·침해는 ‘단일 이벤트’로 기업가치 훼손
    스마트모빌리티는 “한 번의 사고/리콜/보안 사건”이 소송·규제·보험·수주에 연쇄 반영됩니다.
    https://www.nhtsa.gov/technology-innovation/automated-vehicles-safety
  2. 글로벌 규제(UNECE R155/R156) 충족은 시장 접근 조건
    특히 부품·모듈·SW 공급망 기업은 고객사 요구로 CSMS/SUMS 증빙이 필요합니다.
    https://unece.org/transport/documents/2021/03/standards/un-regulation-no-155-cyber-security-and-cyber
    https://unece.org/transport/documents/2021/03/standards/un-regulation-no-156-software-update-and-software
  3. 투자자·신용평가가 ‘정량 KPI + 재무 연결’을 요구
    ISSB는 “재무적으로 중요한 위험·기회”를 공시하도록 요구합니다.
    https://www.ifrs.org/issued-standards/issb-standards/

산업 전용 고정 섹션(추천)

  • Safety & Recall Ledger(사고/리콜/결함 KPI + 비용)
  • Vehicle Cybersecurity (CSMS) Pack(훈련·감사·복구 KPI)
  • Software Update (SUMS) Pack(검증·회수·실패율 KPI)
  • Data & Privacy Governance(라이프사이클 + 제3자 제공 + 침해훈련)
  • AI Risk (NIST AI RMF) Summary(오작동·검증 체계)
  • Supply Chain Due Diligence(범위·결과·시정)
Ⅷ. 해외 투자자 관점 요약

해외 기관·투자자는 스마트모빌리티/ADAS 기업을 다음 질문으로 봅니다.

  • 안전: “사고·리콜이 실제로 있었나? 빈도·비용·재발방지는 KPI로 관리되나?”
  • 사이버/업데이트: “차량이 해킹되거나 업데이트 실패로 안전 문제가 생기면, 대응·복구는 얼마나 빠른가?”
  • 데이터/AI: “주행 데이터·영상·위치 정보의 처리와 AI 판단의 책임 구조가 있는가?”
  • 공급망: “하청·원자재·부품 공급망 실사 결과를 증빙할 수 있는가?”
  • 기후(해당 시): “Scope 3를 포함해 범위·방법·한계를 공개하는가?”

결론적으로, 미국 기준에서 ‘좋은 ESG 보고서’는
정책이 아니라 “사건·KPI·재무 영향”이 한 장으로 연결되는 보고서입니다.
https://www.ifrs.org/issued-standards/issb-standards/

Ⅸ. 고지문

본 자료는 공개된 기업 공시•홈페이지 자료 및 공신력 있는 공개 기준(ISSB/CSRD 등)을 바탕으로 산업 단위의 ESG 정보를 구조화한 참고용 문서입니다.
특정 기업의 투자 판단, 매수•매도, 가치평가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자료의 활용에 따른 최종 판단과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Ⅹ. 분석 가능한 결과물

이 섹터 리포트를 플랫폼/해외 배포/B2B로 팔기 위해서는, 최종 산출물을 아래 3종으로 분리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A) 해외 투자자용 2페이지 Sector Scorecard: 미국 기준선 대비 한국 산업 위치 +  핵심 갭 TOP5
  • (B) 상장사 실무자용 Writing Kit: 위 6개 고정 섹션 + KPI 템플릿(표/정의/산식)
  • (C) 검증 패키지(팩트체크): 각 주장마다 “근거 링크/규정/표준”을 붙인 Evidence Pack (예: ISSB 효력/가이드, SEC 규칙 변동,  한국 도입 로드맵, 업종 SASB 토픽 근거) → https://www.ifr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