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거시환경 및 통상 리스크 분석

방산·항공·우주산업은 전통적으로 수출통제·안보규범·기술이전 제한의 영향을 받지만, 최근 FTA 내 방산기술·조달·MRO(정비) 협력 조항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2025~2026년에는 한국의 중형 방산수출국 지위가 강화되며, 폴란드·UAE·호주·인도네시아 등으로의 수출 계약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다만, ITA·Wassenaar·미국 ITAR 규제CBAM·SAF 규범이 동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리스크 요인

2025~2026 전망

영향도(1~5)

시사점

기술이전 제한(ITAR 등)지속 강화5현지 합작 및 기술면허 협력 필수
방산수출 규범Wassenaar·EU규제 지속4CEPA·한EU FTA 내 조달조항 적극 활용
탄소감축항공연료(SAF)EU·ICAO 기준 강화3SAF·배출권 거래제 대응 필요
부품공급망항공전자·탄소복합소재 의존4FTA 누적 원산지 활용 필요
우주산업 투자저궤도 위성·발사체 중심 성장3FTA 통한 기술공유 채널 확대
Ⅱ. FTA 활용률 및 기업 실무 통계

FTA는 방산·항공 분야의 전통적 ‘통제’ 산업에 새로운 기술협력·조달시장 개방 통로를 제공합니다.
특히 한-UAE CEPA, 한EU FTA, RCEP은 MRO·항공기 부품·위성기술 교류를 중심으로 관세 및 기술 표준 상호인정을 확대했습니다.

분야

FTA 적용성

주요 애로요인

관리 포인트

방산기자재(HS9301~9306)CEPA·RCEP로 점진적 개방수출통제·허가 절차CE·ITAR 동시 인증체계 필요
항공기 부품(HS8803)한EU FTA·CEPA인증·기술표준 상이AS9100·EASA 병행 인증
위성·발사체CEPA·기술조항 활용 가능IPR·보안 조항현지 합작 및 기술이전 협정 필요
MRO·항공정비서비스시장 개방공공조달 제한CEPA 내 조달챕터 적극 활용
Ⅲ. 국가별 관세·비관세 비교 매트릭스

방산·항공·우주산업은 대부분 고부가가치·저관세 품목이지만, 조달·안보·기술규제가 무역 제한요소로 작동합니다.
FTA는 이러한 비관세장벽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시장

주요 품목

MFN(기본세율)

FTA 적용 시

비관세장벽

코멘트

EU항공기·부품0~3%0%EASA·SAF 인증한EU 조달시장 진입 가능
UAE방산·MRO5~10%CEPA로 단계적 철폐군수조달·기술이전 요건현지조립·파트너십 유리
폴란드전투차량·자주포3~8%EUFTA 적용조달·품질심사현지생산·기술협력 병행
ASEAN부품·정비3~5%RCEP 누적 활용안전·항공인증 차이MRO센터 구축 유리
미국항공기·부품0~2.5%FTA 내 저율ITAR·Buy America기술면허·공동생산 필요
Ⅳ. ESG·CBAM·SAF 영향

항공·조선·방산 부문에도 탄소중립·SAF·ESG 조달의 흐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U·ICAO는 SAF(탄소감축 항공연료) 의무 사용 비율을 2030년까지 10%로 상향 계획 중입니다.

제도/이슈

핵심 요구

영향도(1~5)

대응

SAF 제도저탄소 연료 사용 의무4SAF R&D·인증 체계 구축
CBAM철강·알루미늄 기자재 간접 영향3LCA·배출관리시스템 적용
ESG 조달윤리·안전·환경 기준4ESG 리포트·ISO45001·14001
방산윤리무기수출·인권규제4EU 윤리규범 대응·투명보고
우주ESG발사체 잔해·자원순환3우주잔해 저감기술 확보
Ⅴ. 투자·공급망 이전 시나리오

한국: KAI·한화에어로·LIG넥스원 중심 방산 수출 증가, 위성·발사체 독자기술 확보

UAE: CEPA 기반 방산조립·MRO 협력 확대

EU: 항공부품·SAF 기술 교류 확대

ASEAN: MRO·훈련·부품제조 기반 구축

미국: 한미동맹 기반 항공전자·우주기술 협력 강화

Ⅵ. AI 기반 3개월 수출입 예측

한국: KAI·한화에어로·LIG넥스원 중심 방산 수출 증가, 위성·발사체 독자기술 확보

UAE: CEPA 기반 방산조립·MRO 협력 확대

EU: 항공부품·SAF 기술 교류 확대

ASEAN: MRO·훈련·부품제조 기반 구축

미국: 한미동맹 기반 항공전자·우주기술 협력 강화

Ⅵ. AI 기반 3개월 수출입 예측

뉴스감성(α), 글로벌 군수조달지표(β), 섹터심리(λ) 통합.
방산·항공·우주 분야의 수출은 폴란드·UAE·ASEAN 수출계약 유지로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합니다.

변수

Δ(%) 또는 지수

해석

ΔExport_now+2.9방산·항공부품 수출 확대
ΔImport_now+1.3기술부품·소재 수입 증가
ΔPrice_now+0.7소재·연료비 상승 반영
ΔSignal_now+0.038수출계약 뉴스·긍정 모멘텀
ΔFTAEffect+0.35CEPA·EUFTA 조달효과 반영
Forecast_3M+0.613개월 완만한 상승 전망

산식(요약): Forecast_3M = 0.5·ΔSignal + 0.3·ΔFTAEffect + 0.2·ΔPrice

Ⅶ. 정책 제언 및 제도 개선 로드맵

분야

제언

실행 주체

기대 효과

FTA·CEPA방산기술·조달 챕터 신설 추진통상본부·방사청수출시장 확대
SAF·ESG항공연료·ESG 인증체계 구축산업부·환경부탄소중립 기반 경쟁력 강화
MRO 산업국제표준인증·조달절차 단순화국토부·KAI·항공협회수익형 MRO 허브화
우주산업CEPA 기반 기술공유펀드 조성과기부·항우연민간 우주산업 성장
인력·기술글로벌 엔지니어 교류체계고용부·산업인력공단기술자립·생산역량 제고
Ⅷ. 결론 요약

FTA는 방산·항공·우주산업의 기술협력·조달시장 진입·부품공급망 안정화에 직접 기여.

Forecast_3M: +0.61 — CEPA·RCEP 효과, 폴란드·UAE 수출계약 지속 반영.

권장 전략: ① CEPA·한EU 조달활용 ② SAF·ESG 체계 구축 ③ MRO·우주기술 협력 강화 ④ 국제공조 통한 기술보안·면허체계 확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