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물류·조선 산업은 탄소중립·연료전환·조달시장 재편과 함께 FTA를 통한 조선·운항·부품 교역 자유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2025~2026년 글로벌 선박 발주량은 LNG·암모니아 추진선 중심으로 증가하고, EU·UAE·ASEAN FTA가 기술·부품 교류를 확대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IMO2050 탈탄소 규제·CBAM·EEXI·CII 요건은 수출입·운항비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리스크 요인 | 2025~2026 전망 | 영향도(1~5) | 시사점 |
|---|---|---|---|
| 연료전환(탄소중립) | LNG→암모니아·메탄올 대체 가속 | 5 | 친환경 선박·엔진 기술 확보 필요 |
| CBAM | 조선기자재·철강 간접 영향 | 4 | LCA·MRV 데이터 확보 필요 |
| 물류비용 | 환율·운임 변동 완화세 | 3 | 계약형 운임제·FTA 조항 병행 활용 |
| 조선 인력부족 | 고숙련 기술인력 수요 증가 | 3 | 해외 협력국 연계 인력교류 |
| 공급망 리스크 | 원자재·기자재 의존도 여전 | 4 | RCEP·CEPA 통한 부품 다변화 필요 |
조선·물류산업의 FTA 활용은 선박·기자재 관세인하, 조달시장 진입, 기술표준 상호인정에 집중됩니다.
EU·UAE·ASEAN은 선박부품·해양기술 협력을 확대하며, FTA 조항에 기반한 해양조달 허용·공공조달 상호개방이 실무 효과로 작용합니다.
분야 | FTA 적용성 | 주요 애로요인 | 관리 포인트 |
|---|---|---|---|
| 조선기자재(HS8901/8407) | RCEP·CEPA로 관세 절감 | CBAM 간접영향 | MRV·탄소인증 준비 |
| 해운서비스 | FTA 서비스시장 개방조항 활용 | 외항운송 제한 | RCEP 내 조항 적극 활용 |
| 항만·물류설비(HS8479/7308) | CEPA·EUFTA 적용 | 안전·품질 인증 상이 | ISO·EN 인증 병행 |
| 해양엔지니어링 | 기술조항·조달 확대 | 현지 입찰 접근 한계 | CEPA 조달 매뉴얼 활용 |
조선·물류 관련 교역은 고관세 품목이 적지만, 조달규범·안전·환경규제가 진입장벽으로 작용합니다.
FTA 활용 시 조달 인증·기술표준 상호인정으로 진입비용 절감 효과가 큽니다.
시장 | 주요 품목 | MFN(기본세율) | FTA 적용 시 | 비관세장벽 | 코멘트 |
|---|---|---|---|---|---|
| EU | 선박·조선기자재 | 2~5% | 0% | CBAM·EN 규격·안전기준 | 탄소감축형 기자재 인증 필요 |
| UAE | 항만·EPC 기자재 | 5~10% | CEPA로 단계적 철폐 | 현지조달 요건 | EPC·항만프로젝트 확대 |
| ASEAN | 선박부품·물류설비 | 3~8% | RCEP 누적 활용 | 통관·표준 절차 | 생산거점·조립유리 |
| 미국 | 해양엔지니어링 장비 | 0~4% | FTA 내 저율 | Buy America 제한 | 현지 합작법인 필수화 |
IMO2050, CBAM, ESG 조달 규범은 조선·물류산업 전반의 수출 구조를 재편하고 있습니다.
특히 EU·UAE는 조선·물류기업에 LCA·탄소배출·ESG 리스크 관리보고서 제출을 요구합니다.
제도/이슈 | 핵심 요구 | 영향도(1~5) | 대응 |
|---|---|---|---|
| IMO2050 | 2050년까지 탄소중립 추진 | 5 | 친환경선박·저탄소연료 적용 |
| EEXI·CII | 선박효율지수 의무화 | 5 | 엔진·운항데이터 모니터링 |
| CBAM | 기자재·철강 간접 영향 | 4 | LCA·MRV 구축 |
| ESG조달 | 환경성적·노동·안전 기준 | 4 | ESG 인증·RE100 대응 |
| 순환경제 | 선박 재활용·폐기물 규제 | 3 | 그린조선소·재활용 인증 확보 |
한국: LNG·암모니아 추진선·디지털조선소 중심의 기술 리더십 유지
UAE·사우디: CEPA 이후 항만·EPC·해양플랜트 투자 확대
EU: CBAM 대응형 조선기술·탈탄소 해운협력 확대
ASEAN: 중형선박·기자재 생산거점화
미국: 해상풍력·조선기술 이전 협력 강화
글로벌 발주 동향(β), 뉴스감성(α), 섹터심리(λ) 통합.
2025년 4분기 조선·물류산업은 발주 증가와 CEPA 효과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변수 | Δ(%) 또는 지수 | 해석 |
|---|---|---|
| ΔExport_now | +2.5 | LNG·암모니아 추진선 수출 증가 |
| ΔImport_now | +1.4 | 기자재·부품 수입 증가 |
| ΔPrice_now | +0.6 | 철강·운임 변동 반영 |
| ΔSignal_now | +0.034 | 긍정 뉴스·발주심리 개선 |
| ΔFTAEffect | +0.33 | CEPA·RCEP 누적효과 |
| Forecast_3M | +0.56 | 3개월 완만한 상승 전망 |
산식(요약): Forecast_3M = 0.5·ΔSignal + 0.3·ΔFTAEffect + 0.2·ΔPrice
분야 | 제언 | 실행 주체 | 기대 효과 |
|---|---|---|---|
| FTA 활용 | CEPA·EUFTA 내 조선기자재 조항 확대 | 통상본부·산업부 | 수출비용 절감·시장 확장 |
| CBAM 대응 | LCA·MRV·탄소저감 기술 플랫폼 구축 | 환경부·해수부 | EU 수출 지속성 확보 |
| ESG·IMO | 선박효율·ESG 인증 패스트트랙 | 해양수산부·조선협회 | 발주 경쟁력 강화 |
| 해양기술협력 | 한-UAE·한EU 해양기술펀드 조성 | KOTRA·산은 | EPC·조선 클러스터화 |
| 물류·항만 | RCEP 기반 스마트항만 프로젝트 확대 | 국토부·해수부 | 수출입 물류 효율 향상 |
FTA는 조선·물류산업의 기술·조달 접근성 향상 및 CBAM 대응 비용 절감에 기여.
Forecast_3M: +0.56 — LNG·암모니아 선박 중심의 수출 성장세 지속.
권장 전략: ① CEPA·RCEP 누적활용 ② CBAM·IMO 대응체계 구축 ③ ESG·에너지효율 선박 확대 ④ 항만·EPC 협력 강화.









